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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도 시간이 지나면 유권자들이 다시 지지해준다는 취지로 말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향해, 국민을 개와 돼지로 보는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를 계속 옹호하면 동조한 세력은 완전히 몰락할 거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윤 의원이 그런 생각으로 국민을 대하고 있었다니 소름이 끼친다며 유권자를 모욕한 망언에 사과하고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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