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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김용현 장관의 사의가 수리돼 신임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김선호 차관이 직무대리로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초 임기를 시작했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계엄사태의 책임을 지고 3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에도 출석하지 않게 됐습니다.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최병혁 사우디 대사는 육사 38기인 김용현 전 장관의 3년 후배로, 육군참모차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사우디 대사로 일해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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