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정치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차기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의동 여의도연구원 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원 정책 역량이 오랫동안 비판과 우려의 대상이었단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공개채용 등을 통해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년 정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힘'을 구축해 시스템 안에서 청년 정치 지망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원하는 정치 경력(커리어)에 도전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선 기간 연구원이 여론조사를 내부 보고용으로만 사용했단 비판이 많다는 지적엔, 오해가 있는 부분도 적잖다면서도 주어진 법적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의동 여의도연구원 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원 정책 역량이 오랫동안 비판과 우려의 대상이었단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공개채용 등을 통해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년 정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힘'을 구축해 시스템 안에서 청년 정치 지망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원하는 정치 경력(커리어)에 도전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선 기간 연구원이 여론조사를 내부 보고용으로만 사용했단 비판이 많다는 지적엔, 오해가 있는 부분도 적잖다면서도 주어진 법적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