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강화군수 보선에 '당심 60%·민심 40%'로 공천

여당, 강화군수 보선에 '당심 60%·민심 40%'로 공천

2024.09.05.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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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6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40%를 합산해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심사 기준안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과 당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 구성 안건도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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