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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정부·여당이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는 건 역사의식의 부재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SNS에,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가 설치됐고 이때부터 용산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이 공식적으로 식민지배군이 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한국전쟁 중 38선을 최초 돌파한 날을 기념해 만든 국군의날이 국군 역사와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군의날을 다시 지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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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전쟁 중 38선을 최초 돌파한 날을 기념해 만든 국군의날이 국군 역사와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군의날을 다시 지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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