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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거절한 것을 두고,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SNS에, 법무 장관 당시 인혁당 사건 피해자 과다 배상금 반납 지연에 이자 면제,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청구 확대 같은 일은 주도적으로 챙겨서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는 왜 우리 보수 우파의 눈물은 닦아주지 않고, 왜 우리 당은 외면했던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나 후보는 내일(22일)은 패스트트랙 재판에 연루된 일부 전·현직 의원, 보좌진과 여의도에서 만찬 회동을 합니다.
나 후보 측은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회동 취지를 밝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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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내일(22일)은 패스트트랙 재판에 연루된 일부 전·현직 의원, 보좌진과 여의도에서 만찬 회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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