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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북서쪽 신도시 서포지구 전위거리 완공과 관련해 미더운 건설자들이 불과 1년 기간에 4천100여 세대의 주택과 수많은 공공건물을 세워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전국의 모든 청년동맹 조직에서 무려 10여만 명이나 자원해 무더위와 폭우 등 악조건에도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이 이처럼 평양 신도시 개발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부각한 것은 남한과 서구 문화에 노출돼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이 약화한 청년 세대의 사상을 통제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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