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손목시계 등 '기념품 판매' 시작...발달장애 작가 '협업'

대통령실, 손목시계 등 '기념품 판매' 시작...발달장애 작가 '협업'

2024.05.14. 오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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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손목시계 등 '기념품 판매' 시작...발달장애 작가 '협업'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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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기념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상품은 용산 대통령실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와 에코백, 파우치 등입니다.

대통령실은 손목시계를 제외한 기념상품은 발달장애 예술인 작가 관련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념상품은 용산어린이정원 팝업 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기념품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비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 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 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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