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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강정애 장관이 베를린에서 1954년 한국으로 파견됐던 독일 의료지원단의 유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이 자리에 형제 의사 볼프람 숍·라이너 숍 씨의 유족 등 한국에 의사와 간호사로 파견된 의료지원단의 유족들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5년 동안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여 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습니다.
또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역할도 맡았다고 보훈부는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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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역할도 맡았다고 보훈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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