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민생 논의 중요"

與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민생 논의 중요"

2024.04.29. 오전 06: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국민의힘은 오늘 열리는 영수회담이 민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면서 민생을 위한 일이라면 앞으로 계속 만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대변인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수 / 국민의힘 대변인 (어제) : 이재명 대표가 그간 외쳤던 민생이 진심이었는지 아니면 극단적 이기심이 만들어낸 망국용 정쟁용 회담이었는지를 온 국민이 함께 지켜볼 것입니다. 첫 만남이 양쪽 다 설렜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첫술에 배부를 수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영수회담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 총재의 영수회담 같은 경우도 7차례가 진행됐습니다. 정말로 민생을 위하는 안건들이 테이블 위에 논제로 올라가게 된다고 하면 두 번 못 만날 일도 세 번 못 만날 일도 없을 것이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