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수회담, 국정 전환의 첫걸음 돼야"

민주당 "영수회담, 국정 전환의 첫걸음 돼야"

2024.04.28.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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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29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영수회담이 국정전환의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8일) 브리핑에서, 국민이 총선 민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일방독주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향하고 있는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특검을 과감히 수용해야 하고, 민생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수회담이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휘감고 있는 각종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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