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새 제재 비난에 "불안과 초조함 보여...제재 필요성 방증"

정부, 北 새 제재 비난에 "불안과 초조함 보여...제재 필요성 방증"

2024.04.25.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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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말 활동을 종료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전문가패널의 대안을 찾는 움직임을 비난한 데 대해 정부는 북한의 불안과 초조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이런 반응은 대북 제재의 유효성과 필요성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의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는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 유린, 국제 규범을 유린하는 북한의 불법적 행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된 의지와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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