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한동훈, 尹의 오찬 거절, 불필요한 오해 소지..대통령과 만남 빨리 이뤄지길"

김용태 "한동훈, 尹의 오찬 거절, 불필요한 오해 소지..대통령과 만남 빨리 이뤄지길"

2024.04.22.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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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4월 22일 (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총선이 지나고 2주가 다 돼 가는데요. 국민의힘은 아직 지도부 구성 전당대회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동훈 전 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 가평 당선인 전화 연결해서 이 현안 이야기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 가평 당선인(이하 김용태) : 네 안녕하세요 포천 가평 당선인 김용태입니다.

◆ 배승희 : 안녕하세요 포천 가평에 원래 연고가 있었습니까?

◇ 김용태 : 네 저는 포천이 고향이고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지역이 포천입니다. 그래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승희 : 역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나 봐요. 김재섭 당선인과는 좀 친하십니까?

◇ 김용태 : 이번에 당선되기 전부터 저희가 오랫동안 같이 이야기 주고받고 또 활동해 온 부분이 있으니까요. 김재섭 당선인뿐만이 아니라 당내에 이번에 초선으로 당선되신 많은 분들하고 함께하려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당선인 김재섭 당선인과 공부 모임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를 두고 비윤계 소장파의 존재감이 커지는 게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비윤계고, 그리고 존재감이 커지는 겁니까?

◇ 김용태 : 글쎄요. 지금 당내에서 친윤이다, 비윤이다 이렇게 나누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저희 다 당선인들 모두가 국민을 생각하고 또 윤석열 정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부분에서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이번에 국민의힘이 언론에서는 참패를 맞았다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데 어쨌거나 의석수가 많이 뒤졌습니다. 이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김용태 : 저는 처음에 대선 당시에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를 지지해 주셨는데 그 배경에는 대통령께서 또 윤석열 정부가 정의롭고 공정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난 2년간 그러한 어떤 신뢰 관계가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저희가 그 부분을 더 채워나가고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 그래서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저희 스스로 되살려야만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사랑해 주실 거라고 생각되고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윤석열 정부가 과거 진보, 보수 정권이 해내지 못했던 당면한 국가개혁이라든지 과제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 힘을 이번에 총선에서 많이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면한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라도 그런 가치들 보수의 가치라든지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되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여당 내 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여당 내 야당의 역할 정확히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 김용태 : 저희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가치 스펙트럼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민주당이라든지 다른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또 야당이다 보니까 권력구조상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입지에서 공격을 하다 보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도 가끔 많이 하고 또 지난 21대에서 힘으로 밀어붙였던 법안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여당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국정 철학이라든지 기조 또 국민의 상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여당 내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또 대통령을 위해서 또 국민을 위해서 목소리가 나온다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야당보다는 여당이 바뀌어가고 또 자정하는 정당이구나 다른 목소리들도 있구나 그러면 여당에 한 번 더 표를 줘야겠지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 있고요. 이번에 그러한 여당 내에 다양한 목소리가 많이 존재를 못하다 보니까 국민들께서는 야당을 통해서 여당을 심판한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재명 대표라든지 조국 대표라든지 사실 범죄 피의자분들이 대표를 맡고 이분들이 사실 상식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는 이러한 분들을 통해서 여당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다는 것은 여당이 제대로 바뀌어야 된다라는 것을 방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오히려 여당에서 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정부 성공을 뒷받침 못했기 때문에 표를 안 준 건 아닐까요?

◇ 김용태 : 여러 가지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번 총선 참패에 대해서 특정 부분을 원인자로 몰아세우는 것은 중요한 것 같지 않고요. 저는 이번 총선에서 모두가 저희가 당선인, 낙선인, 그리고 대통령실까지도 다 원인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이것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이것을 누구 특정 사람을 몰아가고 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배승희 : 특정 사람을 얘기하지는 않았는데요. 하여튼 여당에서의 야당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런 인터뷰 내용이 나왔더라고요. 정치하는 대통령 그동안에 지적하신 부분과 좀 문맥상 맞닿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변화들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라든지 만남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용태 :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또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도 국민들께서 바라는 모습일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요. 정치라는 것이 결국에는 관용을 기반으로 해서 나와 다르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대화하고 설득해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대통령실과 또 저희 국민의힘이 국정기조와 민주당이 다른 것은 분명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 또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셔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치의 복원이라고 생각되고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셔서 이야기하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또 여소야대 상황이지 않습니까? 저희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입법 과제들 제대로 하려면 또 야당과의 동의, 야당과의 대화가 필수적인 상황에 놓인 만큼 대통령께서도 여기에 앞장서셨으면 좋겠고요. 또 대통령은 국가 최고 지도자입니다. 국민통합에 대한 의무도 있고 책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대통령께서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또 만남을 요청했는데 건강상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 신평 변호사는 연일 한동훈 전 위원장을 비판하고 나섰어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용태 : 정치가 사실의 영역이기보다 인지의 영역이 많은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른바 언론에서 말씀하신 유난 갈등이 있는지 없는지 제가 사실적인 측면에서는 확인이 안 되지만 다만 저희가 드러난 이런 언론 보도라든지 추측으로 인해서 국민들께서 유난 갈등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판단을 하실 것 같아서 그렇게 되면 저희 지지층이나 국민들께서 많이 불안해 하시잖아요. 여당은 책임지는 국정을 운영하는 정당이고 책임지는 정당이고 국민들께서 여당에 바라는 점은 안정감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해서 유난 갈등이 표출되고 하는 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또 당원들로 하여금 불안한 상황을 놓이게 할 거여서요. 적절치 않다라고 생각되고요. 여기에 대해서도 계속 갈등을 부추기고 갈라치기 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이런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한동훈 위원장이 건강상 안 만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이거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는 겁니까?

◇ 김용태 : 글쎄요. 문맥상의 뜻은 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 같은데 한동훈 위원장께서도 이번 선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역할하려고 노력하신 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곳곳 254개 지역구를 돌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고 또 국민의 상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신 분인데 저는, 글쎄요, 이렇게 건강상의 이유로 대통령과 대통령실과 만나지 않는다면 국민들께서 많이 불안해하시고 불필요한 오해가 날 것 같아서 저는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과 또 비대위 간의 오찬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비대위죠.

◆ 배승희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만나야 된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대통령과의 갈등이 아직 안 풀어진 건지 좀 궁금해집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요. 배신자 프레임 이거에 대해서 안 쓰던 SNS를 이용해서 배신이 아니다, 용기다 이렇게 또 응수를 했어요. 이 메시지의 의미는 뭐라고 봐야 될까요? 전당대회를 나오겠다 뭐 이런 겁니까?

◇ 김용태 : 그렇게까지 확대 해석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아무래도 일단 한동훈 위원장이 정계 복귀에 대해서는 본인의 권력 의지가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다만 한동훈 전 위원장께서 했던 언론 인터뷰를 보면 정치에 다시 돌아올 것만큼은 확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시점 같은 경우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아마 전당대회에 출마하기에는 여러 조언을 주시는 분들이 좀 쉬워야 할 때고 또 성찰해야 될 때라고 조언을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전당대회는 좀 지켜보시지 않을까에 대한 개인적 추측이 있는데 이것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 배승희 : 전당대회는 안 나올 것이다 이렇게.

◇ 김용태 : 아직 안 나올 것이다라고 제가 단정 지을 수는 없고 주변에 계신 분들이 언론을 통해서 보면 한동훈 위원장께도 조언을 주시는 분들이 쉬고 시간을 가져야 될 때가 아닌가라고 조언을 주시는 것 같아서 전적으로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것은 한동훈 전 위원장께서 결정하실 일이니까요. 지켜봐야 될 것 같지만 제가 여기서 방송에서 뭐라고 단정지어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배승희 : 조언은 있지만 또 한동훈 위원장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 가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총선 수습을 위해서 조기 전당대회 개최 뜻을 모았는데요. 사실은 지금 당대표로 거론되는 분들은 별로 출마의 의지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 왜 이러는 거죠?

◇ 김용태 : 지금 당이 총선에 대한 참패를 했고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마다 원인이 조금씩 다를 텐데요. 그 원인을 분석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물론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고 당의 새로운 리더십을 선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당권 주자들이 벌써부터 나오고 하는 모습들은 국민들께서 판단하시기에 여당이 뭔가 당권 싸움만 하는구나로 비춰질까 봐 아마 당권 주자분들께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적절한 모습이라고 생각되고요. 저희가 조기 전당대회든 조기 전당대회라는 말보다는 전당대회든 이걸 통해서 저희 당의 리더십을 선출하는 작업도 당선인들 간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도 좀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얼마 전에 윤상현 의원님과 세미나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당대회 규칙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좀 내신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당원 100%를 좀 바꿔야 된다 이런 입장이십니까?

◇ 김용태 : 저는 이 당원 100%를 주장하시는 분들에 대한 근거도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당직 선거고 당원들 특히 책임당원들의 효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러한 근거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다만 저희가 지금 말 그대로 국민들께 심판을 받은 상황 아니겠습니까? 비상 상황이라고 생각되고요. 저희가 지난 2년간 당원 100%를 선거를 치르면서 사실 당심과 민심이 좀 괴리되었던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도 무기력해졌던 측면도 있는 것 같고요. 이번 전당대회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민심을 좀 반영을 해서 민심과 당심의 괴리감을 좁히고 또 민심이 당심인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정답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많은 당선인들과 더 많은 토의 토론이 필요할 것 같고요. 민심 반영이 높아지면 사실 이런 게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판단하는 후보가 그 지지층이 아닌 국민 전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당권주자에 대한 평가가 있을 텐데요. 각종 여론조사가 나올 텐데요. 그때 아마 당심이 당원 지지층들 사이에서 나오는 여론조사가 가끔 여론조사 전체 여론조사가 따라가는 경향들도 있거든요.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민심 반영을 늘리는 것은 저는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고 다시 우리가 수권 정당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돼서 민심 부분을 좀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승희 : 그 당심이 민심과 괴리돼 있다. 그럼 당원분들은 민심과 완전히 떨어져 있다 이런 평가로 들리는데 반대로

◇ 김용태 : 그런 뜻은 아니고요.

◆ 배승희 : 민주당을 보면요. 민주당은 오히려 전당대회라든지 이번에 공천 과정에서 당원 비율을 굉장히 높였어요. 민주당의 당심은 총선 승리로 이어져서 민심이 되는 건데 이 국민의힘은 반대하는 겁니까?

◇ 김용태 : 저는 국민들께서 민주당의 가치나 민주당이 좋아서 이번에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서 민주당의 어떤 그런 범죄 피의자 대표가 있는 정당을 통해서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손을 들어줬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민주당의 룰과 관련해서 당심이 민심이다 이런 것과는 좀 다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희 전체적인 판단 자체가 이러한 민주당을 통해서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국민의힘을 심판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저희 국민의힘이 더 잘하고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민주당이라든지 조국혁신당이라든지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런 범죄 피의자 대표가 있는 정당에 대해서는 힘을 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알겠습니다. 과거에는 그 천아용인으로 이준석계다 이렇게 불렸어요. 언론에서요. 또 천아용인이라는 표현도 사용하셨는데 이제 당선인께서는 이준석 대표의 행보 같이 당선이 되시고 이제 국회로 들어가실 텐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김용태 : 제3정당으로 그리고 그렇게 지역구에서 당선된 일은 헌정사에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축하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다만 개혁신당이라는 정당이 반년이라는 기치 하에서 만들어진 정당이다 보니까 이러한 프레임이라든지 가끔은 조롱과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눈살 찌푸려지는 그런 비유를 쓰는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국가가 위기고 또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대화하고 협력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혁신 경쟁도 하고 또 대화할 때는 또 대화하고 하는 그런 정당의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근데 탈당할 때 우리 당선인님께서는 여기 계셨는데 개인적으로도 좀 연락을 하고 지내는 관계입니까?

◇ 김용태 : 최근에는 이준석 대표 당선되고 나서 전화를 한 번 드렸습니다. 축하 전화를 드렸고요. 그 이후로는 지금 연락을 드린 적은 없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말라 이런 얘기 좀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김용태 : 조만간 여야 당선인들 만나는 자리가 있고 아마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할 자리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까지 담아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요. 당을 잘 이끈 건 이준석이었다 이런 발언을 했어요. 이건 또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 김용태 : 정치인마다 공과가 다 있는 것이고요. 분명히 공도 있고 과도 있는데 홍준표 시장은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좋은 장점을 또 말씀드려주신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요. 공과가 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준석 대표 체제가 그걸 모든 걸 부정할 수도 없고요. 공은 공대로 인정해야 되고 과는 과대로 인정해야 된다라고 생각되고요. 잘한 것이 있다면 저희 국민의힘이 그때 잘했던 점을 본받을 필요도 있고요. 잘못한 점들도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저희가 또 피해가는 그렇게 바뀌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과의 관계 어떻게 그 성립이 어떻게 될까요?

◇ 김용태 : 지금 당장 두 정당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뭔가 한다고 하더라도 양 정당의 지지층들이 원치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인 상황이고 국론을 모아야 할 때고 특히 대통령께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과제들 있지 않습니까? 의료개혁이라든지 이러한 것들 또 타협점을 찾아나가는데 개혁신당이라든지 야당이 대화하는 데 앞장서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대화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이제 당선인이 되셨으니까요. 22대 국회에 들어가시면 원하는 상임위가 있으십니까?

◇ 김용태 : 저는 경기 포천 가평이 여러 규제를 통해서 그동안 성장이 더뎠던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과 약속한 바도 있고 경기 북부가 발전해야 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발전 이어지기 때문에 국토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배승희 : 국토위요. 포천 가평의 발전을 위해서 국토위로 들어가겠다. 김용태 당선인의 입장이셨는데요. 여기까지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김용태 : 네 감사합니다.

◆ 배승희 : 지금까지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 가평 당선인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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