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애인 기본권 보장해야...與 공약에 깊은 실망"

민주 "장애인 기본권 보장해야...與 공약에 깊은 실망"

2024.04.20. 오후 12: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가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정부와 여당의 장애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여당은 이번 총선에서 특수학교 부지에 특목고를 들이겠다는 공약을 당당히 내세웠고 윤석열 정부는 지난 정부 탈 시설 정책 지우기 등으로 장애인에게 깊은 실망을 안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외침을 더욱 경청해 돌봄과 교육, 고용과 시설 밖 자립생활 지원 등에서 더 진보한 대안과 촘촘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