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술자리 회유' 주장에 "이재명 사법리스크 희석 중단하라"

與, '술자리 회유' 주장에 "이재명 사법리스크 희석 중단하라"

2024.04.19. 오후 6: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구속 수감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의혹을 제기하는 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라며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오늘(19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까지 공개하며 확인한 자료를 보면 그의 주장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마치 잘 짜인 각본을 기다렸다는 듯 검찰을 비판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선거 승리가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의 수많은 범죄혐의에 면죄부를 준 것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