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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가 투명성과 공정성, 국민 눈높이 기준에 맞는 납득할 만한 절차로 공천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19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 과정에서 잣대가 많이 흔들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에 대해선 봉합과 화학적 통합을 위해 자신도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회복할 수 없는 분열로 가면 정말 비극이 될 거라며,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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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회복할 수 없는 분열로 가면 정말 비극이 될 거라며,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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