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정치 행보 재개' 원희룡, 처음 찾은 곳이...전광훈 행사 참여 논란

실시간 주요뉴스

당내에서는 여전히 혁신이 부족하다며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총선 험지 출마 의지를 밝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신의 유불리나 울타리만 고수하는 생각은 나부터 버리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장관 : 겉으로 볼 때는 좀 모자라 보입니다. 내년에 국민의 선택도 결국 혁신의 경쟁에서 보다 더 진정성이 있고 행동으로 충분하게 실천하는 쪽에 국민의 선택이 갈 거라고 보이기 때문에 저는 혁신위든 당 지도부든 혁신을 외면하고 저버리는 결과는 감히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희룡 장관, 전날 보수 기독교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됐는데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참석한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고요.

전 목사는 원 장관을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 건 아니지만, 원 장관이 후임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에 정치 행보를 재개하며 처음 찾은 곳인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원 장관은 이철우 경북지사 초대로 참석한 종교행사였고, 누가 어떤 내용으로 하는지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 (보수통합 대상에 전광훈 목사 같은 분들도 포함이 되는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전광훈 목사와 만났나?) 만나지도 않았고요. 경상북도 장로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인, 그리고 장관으로 초청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간 것이지, 다른 해석은 저의 뜻과 벗어나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