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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쌍특검 법안과 예산안은 오는 8일 본회의에 올리고 3개 국정조사 안건 역시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4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가능한 쌍특검 법안을 정기국회 안에 처리한다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고, 12월 내 임시국회도 무조건 열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8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쌍특검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이어지는 12월 임시국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3개 국정조사 안건과 함께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이미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감액과 증액이 다 포함된 수정안과 정부 동의 없이 단독 처리가 가능한 감액 수정안 등 2개의 수정안을 마련해놨다며, 정기국회를 절대 넘기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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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또 이미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감액과 증액이 다 포함된 수정안과 정부 동의 없이 단독 처리가 가능한 감액 수정안 등 2개의 수정안을 마련해놨다며, 정기국회를 절대 넘기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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