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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여당이 예산안 처리 방해와 민생 입법 발목잡기, 상습적인 거부권 남발로 국정을 무책임하게 청개구리처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정부·여당의 민생 외면으로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올해도 지키지 못했고, 법사위에는 400건이 넘는 법안들이 발목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곧 개각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장관 몇 사람 바뀌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마인드와 국정 기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제안했던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이 여당의 협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야·정 정책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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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제안했던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이 여당의 협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야·정 정책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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