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건 탄핵 회피를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오늘(1일) 국회는 여야가 합의한 대로 본회의를 열어 이 위원장과 불법 비리 검사 2명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위원장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국회가 탄핵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며, 대통령의 사표 수리는 국회가 헌법 절차를 진행하는 데 대한 명백한 방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국민의힘을 향해선, 법제사법위원회 파행 등 헌정 질서 문란과 민생 외면으로 이 위원장 방탄과 대통령 심기 경호에만 몰두했다며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오늘(1일) 국회는 여야가 합의한 대로 본회의를 열어 이 위원장과 불법 비리 검사 2명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위원장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국회가 탄핵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며, 대통령의 사표 수리는 국회가 헌법 절차를 진행하는 데 대한 명백한 방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국민의힘을 향해선, 법제사법위원회 파행 등 헌정 질서 문란과 민생 외면으로 이 위원장 방탄과 대통령 심기 경호에만 몰두했다며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