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에 가해진 무차별 공격 규탄...중단 촉구"

외교부 "이스라엘에 가해진 무차별 공격 규탄...중단 촉구"

2023.10.08.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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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습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로켓 공격을 포함해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가해진 무차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공격으로 다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이 우려하며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인 어제(7일)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해 로켓 수천 발을 쐈고, 이스라엘은 보복 공습으로 맞섰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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