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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4분기도 경제·민생·외교 중점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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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올해 4분기를 맞아 앞으로도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외교·안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추석 연휴 동안 수출과 민생, 안보 관련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먼저 연말까지 수출이 계속 살아나도록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고, 투자와 관련해서도 사우디·UAE의 투자 약속 관련 구체적인 후속 일정이 조만간 이뤄질 거라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경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물가와 부동산 문제를 계속 잘 관리해 나가고 국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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