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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7월 월북한 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7일)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측 영내로 불법 침입하였다가 억류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영내에 불법 침입한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트래비스 킹은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대한 환멸 때문에 불법 침입했다고 자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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