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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년 넘게 방탄을 해오다 체포동의안 가결로 결국 법과 마주하게 됐다며, 구속영장 심사는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이 법과 양심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26일)은 이재명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사법부의 명운이 걸린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했던 이 대표 발언을 부각하며, 구속 사유가 있는지는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강성 지지자들과 겁박을 통해 받아낸 의원들의 탄원서는 영장 기각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담당 판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가짜뉴스까지 생산하며 좌표를 찍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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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변인은 또 강성 지지자들과 겁박을 통해 받아낸 의원들의 탄원서는 영장 기각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담당 판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가짜뉴스까지 생산하며 좌표를 찍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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