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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월 영국을 찾는다면서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구체적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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