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우리 시각으로 밤 11시쯤 미국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해 4박 6일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직후 열리는 이번 유엔총회는 독재 국가들의 무기 거래 논의 등에 대응할 국제사회 공조가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21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러 군사교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밝힐 예정으로, 연설은 YTN에서 생중계합니다.
더불어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 최종 투표를 두 달여 앞두고, 산마리노, 마케도니아 등 30개 넘는 나라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외교전에 주력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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