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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단식 투쟁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지금 단식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7일) 부산에서 금융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간담회가 끝난 뒤, 이 대표의 단식을 말릴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같은 질문을 받은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단식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이재명 표 웰빙 단식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단식 쇼에 '백 댄서'를 해줄 이유는 없다면서 단식을 말리러 갈 뜻이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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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당이 단식 쇼에 '백 댄서'를 해줄 이유는 없다면서 단식을 말리러 갈 뜻이 없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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