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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장성 일대에서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강습작전과 주·야 지상공격작전 등 야외 기동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과 육군 항공사령부 등 장병 천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치누크(CH-47) 수송헬기와 블랙호크(UH-60) 기동헬기는 물론 아파치(AH-64E) 공격헬기 등 모두 40여 대의 항공전력이 투입됐습니다.
장병들은 연합 공중강습작전과 연계해 주·야 지상공격작전, 포병사격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도 연마했습니다.
육군은 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1개 대대 규모의 대항군을 운용하고 마일즈 장비와 군 위성통신체계, 전투무선망을 활용해 실전적인 전장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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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은 연합 공중강습작전과 연계해 주·야 지상공격작전, 포병사격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도 연마했습니다.
육군은 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1개 대대 규모의 대항군을 운용하고 마일즈 장비와 군 위성통신체계, 전투무선망을 활용해 실전적인 전장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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