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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타트업·벤처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정부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민간 중심, 시장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의 직접 지원을 포함한 양적인 창업자 증가와 내수시장에 안주하는 타성 등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이 투자를 주도해 스스로 생태계를 키우고 정부는 일정한 출자와 세제지원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혁신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기술탈취는 중범죄인 만큼 단호하게 사법 처리해야 한다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신속하게 구제받고 보복당하지 않도록 국가가 지켜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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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또, 기술탈취는 중범죄인 만큼 단호하게 사법 처리해야 한다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신속하게 구제받고 보복당하지 않도록 국가가 지켜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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