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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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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남은 인생에 비례한 투표권 행사는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킨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발언이 "맞는 얘기"라며 동조했습니다.
양이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 지금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면서도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미래에 더 오래 살아있을 청년과 아이들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끊임없이 정치혐오를 불러일으켜도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양이 의원은 거듭 SNS에, 나이 많은 이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층 정치 참여의 필요성과 함께 장년층과 노년층의 정치 참여 책임에 대해 쓴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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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 지금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면서도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미래에 더 오래 살아있을 청년과 아이들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끊임없이 정치혐오를 불러일으켜도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양이 의원은 거듭 SNS에, 나이 많은 이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층 정치 참여의 필요성과 함께 장년층과 노년층의 정치 참여 책임에 대해 쓴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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