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친척들이 원안 종점 일대 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 지역위원장 주도의 개발 계획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로 둔갑시켰다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을 겨냥해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사과부터 하고 양평군민에 최선의 대안을 찾는 게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친척들이 원안 종점 일대 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 지역위원장 주도의 개발 계획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로 둔갑시켰다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을 겨냥해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사과부터 하고 양평군민에 최선의 대안을 찾는 게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