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윤석열 정부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누구나 지속 가능한 좋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기후위기·복합위기를 이겨낼 '사회생태국가'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는데요.
연설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배진교 / 정의당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입니다. 야당은 만나지도 않고, 듣기 싫은 언론은 좌파언론으로 매도하고, 법은 다 무시하고 시행령으로 밀어붙이고, 국회 입법은 거부해버리는, 이런 것도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는 언론 길들이기, 시행령 통치, 거부권 통치, 사정기관을 동원한 ‘법폭통치'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정의당은 기후위기·복합위기를 이겨낼 '사회생태국가'를 향해 가겠습니다. '사회생태국가'는 단순히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지구의 생태적 한계에 근거한 호혜적인 사회생태 경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누구나 '지속 가능한 좋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나라를 뜻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누구나 지속 가능한 좋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기후위기·복합위기를 이겨낼 '사회생태국가'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는데요.
연설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배진교 / 정의당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입니다. 야당은 만나지도 않고, 듣기 싫은 언론은 좌파언론으로 매도하고, 법은 다 무시하고 시행령으로 밀어붙이고, 국회 입법은 거부해버리는, 이런 것도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는 언론 길들이기, 시행령 통치, 거부권 통치, 사정기관을 동원한 ‘법폭통치'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정의당은 기후위기·복합위기를 이겨낼 '사회생태국가'를 향해 가겠습니다. '사회생태국가'는 단순히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지구의 생태적 한계에 근거한 호혜적인 사회생태 경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누구나 '지속 가능한 좋은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나라를 뜻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