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기일수록 국민 부담 덜어야"...추경 논의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경제가 위기일수록 재정은 국민 부담을 덜어주고 국가 경제에 균형적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추경 예산안 편성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정부 지출 기여도가 전기 대비 감소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달까지 무역수지가 15개월 연속 적자로 27년 만에 최악의 불황이라며, 초부자들에게는 퍼주고 민생 곳간은 꽁꽁 잠그면 경기회복이 될 리가 없지 않으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