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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尹, "최전선 헌신으로 팬데믹 극복...국민 대표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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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9개월 만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합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등 현재의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 조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회자]
대통령께서 모두말씀 이어서 하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저도 몇 차례 코로나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을 다녀봤는데 정말 의료진들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일단 입고 있는 그 옷부터가 너무 덥고 활동하기가 너무 힘들고, 실제로 가서 보지 않고는 영상만 봐서는 의료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을 했는지 느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분들의 협업 덕분에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을 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공중보건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정부의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도 코로나 심각 단계 해제를 권고했습니다.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PCR 검사 권고를 해제합니다.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검사, 치료비 지원은 경과조치로써 당분간은 유지하겠습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최전선에서 헌신해 주신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분들, 백신 치료제의 연구 개발, 생산에 노력을 기울인 보건 산업 종사자분들과 지자체 공무원, 보건 당국에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정치 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 정부 과학방역의 핵심은 중증 위험 관리와 국민 면역수준 증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적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해두겠습니다. 새로운 팬데믹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 치료 개발 역량을 높이고 국제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가 초래한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정책 등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습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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