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윤 정부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그동안 무엇을 했길래 거부권이라는 말을 그리 쉽게 입에 올리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쌀값 안정화법' 거부권 행사는 수많은 농민을 용산 대통령실 앞 아스팔트로 불러 모을 거라며, 매번 국민을 실망케 한 '그 결단'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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