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에 이어 이틀째 열리는 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대면으로 이어지는 지역회의에 참석해 본행사 전 격려사를 할 예정입니다.
장관급 세션인 지역회의에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패 대응에 대한 도전과 성과를 주제로 회의를 주재합니다.
외교부 박진 장관 등 정부인사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학계가 참여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9일) 본 회의에서 첫 번째 세션을 주재하며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전에는 한미 정상이 별도의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제3차 정상회의 역시 주최하게 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미국 주도로 신설돼 110개국이 참여했으며, 이번 제2차 회의는 한국과 미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 정상이 공동 주재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대면으로 이어지는 지역회의에 참석해 본행사 전 격려사를 할 예정입니다.
장관급 세션인 지역회의에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패 대응에 대한 도전과 성과를 주제로 회의를 주재합니다.
외교부 박진 장관 등 정부인사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학계가 참여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9일) 본 회의에서 첫 번째 세션을 주재하며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전에는 한미 정상이 별도의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제3차 정상회의 역시 주최하게 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지난 2021년 미국 주도로 신설돼 110개국이 참여했으며, 이번 제2차 회의는 한국과 미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 정상이 공동 주재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