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모든 정책 MZ 관점서 봐야...'답정너' 논의 곤란"

尹 "모든 정책 MZ 관점서 봐야...'답정너' 논의 곤란"

2023.03.28.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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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모든 정책 MZ 관점서 봐야...'답정너' 논의 곤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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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정책을 MZ 세대, 청년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MZ 세대는 그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여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여론 수렴 과정에서 특정한 방향을 정하고 밀어붙이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거라면서, 당정이 제로 베이스에서 논의해야지 '답정너' 식으로 하면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주 69시간 격무'라며 젊은 층이 반발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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