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상견례에 이어 비공개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 대표가 신임 당직자들에게 이같이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이제부터 당의 면모를 일신하고 전환하기 위해 당직 개편이 이뤄진 만큼 힘을 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임 당직자들 모두 과거부터 잘 아는 사이였던 데다, 당무를 해본 사람이 많아 함께 소통하고 회의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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