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명계로 꼽히는 김남국 의원은 오늘(27일) YTN 라디오에서 '개딸'이라는 말은 일부 보수 언론과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프레임이라며, 오히려 당에 헌신한 당원들을 존중하고 더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친문계 정태호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개딸'이 이미 팬덤의 범위를 벗어났다며, 그들의 폭력적 행위들이 당의 분열을 가져오고 윤석열 정권의 분열작전에 말려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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