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1%p 오른 34%...긍정이유 1위 日 관계개선" - 갤럽

"尹 지지율, 1%p 오른 34%...긍정이유 1위 日 관계개선" - 갤럽

2023.03.24.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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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올라 34%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4%로 지난주보다 1%p 올랐고,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8%로 지난주보다 2%p 떨어졌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는 일본 관계 개선과 외교, 노조 대응의 순이었고,

부정평가 이유 역시, 외교에 이어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경제·민생·물가 순이었습니다.

갤럽은 평가 이유에 일본·외교 언급이 크게 늘었다며, 강제징용 변제안 발표와 한일 정상회담의 반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은 34%로 지난주와 같았고, 더불어민주당은 35%로 2%p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3월 21일∼2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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