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형동, 박정하, 유의동, 이태규, 최형두 의원은 지난 17일 같은 당 의원들에게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함께 해달라는 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안에 동참한 한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국민이 보기에 가장 쓸모없는 것이 불체포 특권이라 없애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4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내일(23일)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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