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 시 응징과 격멸 능력을 보여주는 일종의 화력 시범 훈련으로, 1977년 6월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1번가량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군이 중점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무기 체계들이 대거 등장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또 오는 9월 말 건군 75주년 기념행사를 주한미군 참여하에 한국형 3축 체계를 포함한 동맹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와 대응능력을 보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 SCM과 연계해 역대 최초로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한미가 공동으로 개최해 회원국들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연대·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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