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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검찰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앞서 약속대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불체포특권 폐지를 공약한 이 대표와 민주당은 어디에 있느냐며, 방탄 국회와 방탄 결의대회까지 방탄에 방탄을 쌓으며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언제 도망갈지 모른다며 구속되는 게 당연하다고 외친 2017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디에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의 약속대로 불체포특권을 버리고 당당하게 법원의 판단에 따라야 할 것이라며, 죄가 없다면 영장은 기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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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의 약속대로 불체포특권을 버리고 당당하게 법원의 판단에 따라야 할 것이라며, 죄가 없다면 영장은 기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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