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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기현 의원이 경쟁 주자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지금도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느냐며 소신을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서 안 의원을 항해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신영복이 존경받는 지식인인가, 햇볕정책 계승이 아직도 소신이냐는 등의 질문을 거듭 던졌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의 과거 발언을 보면 과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국민의힘 정체성에 맞는 후보인지 근본적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금도 그런 소신에 변함이 없는 것인지 당원과 국민 앞에 솔직하게 밝혀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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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또, 지금도 그런 소신에 변함이 없는 것인지 당원과 국민 앞에 솔직하게 밝혀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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