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어선 구조' 해군함정·SSU 추가투입...軍 "수색 총력"

해군은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함정과 항공기, 특수부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해군은 어제 신안군 통발어선 전복사고 직후 함정 3척과 항공기 1대, 심해잠수사, SSU 해난구조대 5명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여기에 김포함과 통영함 등 함정 2척과 P-3 1대 등 항공기 1대, SSU 구조대 2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은 해경과 협력해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