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오늘(31일) SBS 라디오에서 정치인은 자기 소신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잘못 가면 당이 바로잡아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능력 있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전당대회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선두권을 차지한 데 대해선 인위적인 양강 구도는 큰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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