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어제(28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위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 승리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무조건 사람들만 많이 모아놓고 행사를 하는 게 이번 전당대회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국가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려 국민이 마음 편히 전기와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비용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SNS 글을 올리며 차별화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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