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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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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문에 대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0일) C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그간 처신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란 내용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입장문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입장문은 애초에 대통령실이 나 전 의원에 대한 공격 의도가 있는 거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윤핵관이 자신에게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기 전에 윤 대통령이 직접 불쾌감을 표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나 전 의원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어 기시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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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윤핵관이 자신에게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기 전에 윤 대통령이 직접 불쾌감을 표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나 전 의원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어 기시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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