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지지율 1위 될 것...'윤심 몰이' 한 적 없어"

김기현 "지지율 1위 될 것...'윤심 몰이' 한 적 없어"

2023.01.11. 오후 5: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조만간 차기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1위가 될 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당원들이 총선 승리를 위해선 선거에 승리해본 자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권 레이스가 지나치게 '윤심'을 쫓는 것 같다는 질문엔 한 번도 '윤심 몰이'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선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숙고할 거라면서 확답을 피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