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김정재 "한동훈 초청하면 '법치'가 공부 주제일 듯"

[뉴스큐] 김정재 "한동훈 초청하면 '법치'가 공부 주제일 듯"

2022.12.07.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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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는 거의 친윤…국민공감은 순수 공부모임"
"정진석·주호영, 참석 안 한 것 아니고 못 한 것"
"대통령, 공부모임에 대해 특별한 언급 없어"
"한동훈 초청한다면 '법치'가 공부의 주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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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화상연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민의힘 최대 당내 모임인 '국민공감'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순수 공부 모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내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앞서 기자들 질문 들으셨다시피 이른바 친윤계의 본격적인 세력화가 시작됐다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국민공감의 총무를 맡은 김정재 의원 연결해서 이런저런 질문들 해 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정재]
안녕하세요. 김정재입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당 안팎에서 상당한 관심 속에 오늘 공식 출범을 했습니다. 소속 의원이 115명인데 오늘 참석한 의원 숫자만 71명이고 가입한 의원은 65명 맞습니까?

[김정재]
맞습니다. 지난 6월에 가입신청서를 받았는데요. 그때 인원 65명입니다.

[앵커]
6월이면 민들레 때 그 인원에서 더 늘어난 건가요?

[김정재]
한 분이 새로 신청하시고요. 그때 그대로입니다.

[앵커]
민들레에서 이름만 바꾸고. 혹시 이따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말씀하셨기 때문에 민들레에서 국민공감 어떤 변화가 있는 겁니까?

[김정재]
처음에 민들레 민심 들어볼래라는 모임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간 당내 사정 때문에 다시 이번에 새로 하게 됐는데. 그 중간에 이태원 참사 때 명단 공개를 허락 없이 쓴 단체 이름이 민들레였어요.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예쁜 이름이었는데 그 단체 때문에 할 수 없이 새로운 이름으로 해보자 이래서 국민과 공감. 공감도 사실은 서로 듣고 느끼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장 뜻을 잘 고스란히 담아내자 네 자로 국민공감으로 했습니다.

[앵커]
국민공감. 사실 계속 이 모임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오면 김정재 의원 같은 경우 총무를 맡고 계시고 다른 간사분들도 계속 순수한 공부모임이다, 이런 점을 강조하고 계시지만 지금 언론 보도를 보면 제목에 다 보셨겠지만 친윤계 이렇게 나오고. 또 우리 김정재 의원 같은 경우도 친윤계를 주도하는 이런 타이틀이 붙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정재]
그런데 당내에서 사실은 친윤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대선 때는 굉장히 후보들끼리 격돌하면서 거기서 각각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면서 무슨 파, 무슨 파가 있었는데요. 지난 대선 때는 아시겠지만 친윤 쪽으로, 윤 대통령 쪽으로 거의 의원들께서 대부분 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보가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사실상은 당내는 거의 다 친윤이죠. 친윤이고 그다음에 모임을 순수하다, 이런 모임을 굳이 붙이는 이유는 공부모임이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저희가 출범할 때 당내에서 그 당시에 원내대표께서 오해를 하신 부분이 있으셔서 정말 그런 건 아니다라는 걸 불식시키기 위해서 자꾸 순수한이라고 붙이는 것 같은데 그냥 공부모임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6월에는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가 장제원 의원한테 모임 중단 요청을 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잡음은 없었습니까?

[김정재]
이번에는 전혀 없었고요. 그 당시에 충분히 설명하고 그래서 권성동 대표님께서도 충분히 오해를 다 푸셔서 더 이상 오해는 없습니다.

[앵커]
지금도 권 의원 모습 나오는데 오늘도 특별한 말씀 없으셨고요?

[김정재]
특별한 말씀 없으셨고요. 다른 행사 때문에 잠시 오셨다가 자리 떠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모임의 성격에 대한 질문을 먼저 드렸고. 그러면 우리 당 사람은 다 친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큰 틀에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는 당내 공부모임이라면 혹시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다른 결의 목소리, 이를테면 쓴소리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이 자리에서?

[김정재]
당연히 나올 수 있죠. 쓴소리도 나올 수 있고 또 민주 국가에서 민주 정당이라고 하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정치라는 것이 다양한 목소리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잘 조율해 나가는가, 그게 정치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정당이 건강하게 정부 여당이 이번에 성공하는 윤석열 정부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회의원들이 지금 현안에 대한 해법이라든지 아니면 미래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또 만약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쓴소리도 할 수 있고 조율도 할 수 있고 그런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앵커]
혹시 쓴소리라고 한다면 어떤 목소리가 지금 시점에 나와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정재]
쓴소리라고 하면 지금 시점은 사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현재 당면 과제들은 화물연대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쓴소리라기보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이후에도 전반적으로 보면 노동개혁, 다음 저희 주제가 노동개혁이거든요. 굉장히 힘든 주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힘들고 난관은 있지만 반드시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정부에 건의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요.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될지는 향후에 스터디를 통해서 의견을 모아서 전달을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앵커]
오늘 공부모임에서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가 가장 들렸나요? 김형석 교수가 오늘 첫 주자였는데.

[김정재]
오늘 김형석 교수님 특강이셨는데요. 제가 대학 입학했을 때 첫 강의, 첫 설렘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103세의 노교수, 노철학자, 이 시대의 지성인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정말 감동과 울림이 있었고요. 의원님들이 굉장히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도 있지만 지금 사실 1919년 3.1운동 할 때부터 지금까지 각 정부의 시대, 시대를 하나하나 다들 정의하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얘기를 해 주셨고. 그리고 저희가 가난한 국가에서 지금의 법치국가까지 온 과정도 충분히 설명해 주셨고 향후 나갈 길이 질서 있는 국가다. 질서 있는 국가라는 것은 결국 도덕과 정의가 살아 있는 그런 국가여야 한다. 그리고 좌우 대립. 진보, 보수가 아니라 이제는 열린 사회로 가야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 바탕에는 휴머니즘이 바탕이어야 한다라는 굉장히 깊은 많은 가치가 담긴 그런 이야기도 해 주셔서 의원님들이 굉장히 울림 있는 강의여서 많이 느끼고 가셨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김정재 의원 같은 경우 이 모임의 총무라고 앞서 소개를 해드렸고 그밖의 간사단을 보면 이철규 의원이 총괄간사 또 박수영 의원이 기획. 저희가 자료 준비한 게 있는데요. 유상범 의원이 공보를 맡았는데 앞서 서두에 드린 질문하고 비슷하긴 합니다마는 아무래도 순수한 공부모임 계속 강조하고 계시지만 결국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당내 계파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고. 현장에서 질문도 그렇게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정재]
저희가 조그마한 계모임을 하더라도 총무가 있어야 돼요. 연락하는 분도 있어야 되고요. 그런데 저희가 인원이 많다 보니까 한 사람이 다 맡아서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모임을 어떻게 하고 또 강사 섭외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언론에 대응도 해야 되고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이 일을 나눠서 하는 겁니다. 초재선 의원분들이 중심이 돼서 일을 해 주시겠다는 분들이 지금 간사로 언급되신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굳이 윤핵관, 친윤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당은 전체적으로 윤 대통령과 함께하고자 해서 이번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저희도 성공하지 못하는 겁니다. 국민도 성공하지 못하고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이번에 이런 저런 말이 들려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모임을 실속 있게 운영해서 의원님들에게 좀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극복을 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115명 국민의힘 의원 중에 56명이 가입한 국민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오늘 모임에 71명의 의원이 참석을 했는데 눈에 안 띄는 2명. 지금 보면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지도부, 이른바 투톱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설왕설래가 있거든요. 참석한 사람은 참석한 대로 또 안 한 사람은 안 한 대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김정재]
저희가 오픈 플랫폼이어서 회원들은 65명이지만 다른 의원님들한테 전체 공지를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강의는 같이 들으면 좋기 때문에 시간 되시는 분들이 오늘 오셨거든요. 그리고 언제든지 오실 수 있는 모임이고요. 또 주제에 따라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의 비대위원장님과 원내대표가 참석을 안 한 것이 아니라 못하셨는데 어제 제가 연락드리니까 오늘 종교 지도자들하고 아침 조찬 약속이 있다고 부득이 참석을 못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모임에 대해서 친윤계, 친윤계 하니까 아마 대통령실, 대통령도 이 부분을 의식하고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번 모임 관련해서 대통령실이나 윤 대통령의 당부나 이런 메시지가 있었습니까, 혹시?

[김정재]
전혀 없었고요. 대통령께서 스터디 모임에까지 그렇게 하는 일도 없고요. 만약에 아시고 굳이 말씀해 주신다면 잘 운영해서 정부에 좋은 의견을 전달해 달라, 그 정도 아니겠습니까? 특별한 언급은 없으셨습니다.

[앵커]
115명 중에 빼기를 해보니까 40명 정도 이 모임에 참여를 안 하고 있는 상황이고. 개방 플랫폼이라고 하셨는데. 나머지 40명은 왜 참여하지 않고 있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정재]
보통 스터디모입을 하면 저도 스터디모임에 김기현 의원님 모임, 안철수 의원님 모임, 정진석 의원님 모임, 장제원 의원님 모임 제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의원님들 중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고 부지런한 의원님들, 아침형 의원님들은 아침 스터디를 선호하신 분들은 가입을 했고요. 또 아니신 분들은 저희가 초재선 중심인데 다선 의원님들은 응원과 격려하시고 그때그때 참석하신다고 하셨고.

그다음에 보통은 모임이 이렇게 많지 않아요. 20~30명 정도 모이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스터디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스터디모임을 한다니까 참석자가 많아지신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초선일 때는 스터디모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30명 정도가 맥스인데 이번에 많은 것 같습니다.

[앵커]
많다 보니 이런저런 의문점도 많고 관심도 많아서 질문을 드려봤고. 2주마다 정기 모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때마다 강연자가 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정리해 보면 지금 당 안팎의 분위기가 이른바 한동훈 차출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차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공부모임 만들어지니까 일부 시각이기는 합니다마는 그 강사로 한동훈 장관도 거론되고 있던데. 현실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실제로?

[김정재]
저희 다음 주제는 노동개혁입니다. 그래서 김태기 교수님 모시고 노동개혁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또 한 분을 더 초청할 일단 계획은 있고요. 노동개혁, 교육개혁 그리고 그 이외에도 정치개혁 등등 해서 주제를 잡아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런 분에 대해서는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앵커]
전혀 없지만 이런 얘기가 나오는 있는 건 왜 나오는 걸까요? 강사로까지 거론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김정재]
요즘 한동훈 장관은 저희 모임뿐만 아니라 뉴스만 나오면 어디든지 거론되는 분이신데요. 그만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고 아마 이전의 국무위원들보다 법과 원칙에 대한 강한 소신 같은 걸 적극적으로 피력하시니까 그런 게 국민들한테 와닿아서 관심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앵커]
이 문제 관련해서 한동훈 장관은 장관 역할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본인이 직접 밝히기도 했고. 마침 공부모임에서도 기자들 질문이 이와 관련된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김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한동훈 차출론에 대해서?

[김정재]
요즘 한동훈 장관 차출설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저는 장관 일을 충실히 하고 계시니까 말씀하신 액면 그대로 믿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여러 가지 설을 붙이시는데 정치권에서는 그냥 편의대로 그때그때 얘기하는데 아마 한 장관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모르니까 말씀 그대로 믿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 직무에 충실하겠다는 그 말 그대로 인정해 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혹시 얘기 나온 김에 만약에 아까 열린 모임이라고 하셨으니까 혹시라도 한동훈 장관이 강사로 선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의원들과 토론이 이루어질까요?

[김정재]
요즘 기승전 한동훈 같은데요. 오늘도 계속 여쭤보시는데. 저희야 어차피 초청하는 거니까요. 아직은 초청 계획이 전혀 없고요. 만약에 회원들이, 우리 의원님들이 한번 모시자 그러면 모실 계획도 있을 텐데. 주제는 어차피 저희가 아무래도 법치 이쪽으로 전공이시니까 그쪽으로 주제를 잡으시겠죠. 그런데 아직은 모든 게 다 가정이니까 저희가 섣불리 얘기하는 거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이 자리에서 아까 얘기했듯이 6월 상황이 있어서 그런지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에서의 불화설과 관련돼서 의식을 해서 그런지 권 의원이 직접 페이스북에 올리기로 했더라고요. 우리 사이 괜찮다고. 언젠가도 이 부분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권 의원과 장 의원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걸까요?

[김정재]
아무래도 대통령을 맨 처음에 출마하셨을 때 처음에 도왔던 두 분이시고 또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불화설 등등이 계속 뉴스화되니까 불편해하시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분이 오랫동안 정치를 같이 하셨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깨고 싶어 하는 게 권성동 대표님, 이번에 많이 활동도 하시고 그러니까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관심받는 게 불편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의원님께서 자꾸 기승전 한동훈, 한동훈 하신다고 하시기도 하셨고. 오늘 주제는 공부모임 아니겠습니까? 국민공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다면 국민께 이 모임의 성격을 다시 한 번 소개해 주시죠.

[김정재]
지금 삶이 어렵고 팍팍합니다. 국회가 뭐 하나,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냐. 이렇게 질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저희가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이 어디가 불편해하고 아파하는지 구석구석 살피고 각 분야별로 얘기를 듣고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또 어떤 좋은 대안이 있는지 저희가 살펴보고 고쳐야 될 것은 고치고 또 보충할 건 보충하고 해서 윤석열 정부가 좀 더 따뜻한 정부로 국민들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김정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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